[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일본에서 2분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법률드라마 '99.9 형사 전문 변호사'가 23일부터 일본 전문 채널 '채널 J'에서 방영된다.이 드라마는 99.9% 유죄 확정 사건에 남겨진 0.1%의 가능성을 걸고 사건의 진상을 조명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2분기 최고 시청률 19.1%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일본 최고의 인기 아이돌 ‘아라시’의 멤버이자, 일본판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을 맡은 배우 마츠모토 준이 주인공역을 맡았다. '유성왜건', '루즈벨트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카가와 테루유키가 주인공의 직장 상사 사다 아츠히로' 역을 맡았다.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 위성(Skylife), IPTV로 시청 가능하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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