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AVER, 외국계 증권사 중심으로 매수세…3% 가까이 ↑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외국계 증권사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NAVER가 강세다.21일 오후 1시36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87% 상승한 8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삼성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라와 있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털의 경우 온라인 광고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 및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2분기 검색광고 48%, 디스플레이광고 35%의 비중을 차지한 모바일 광고는 2017년엔 각각 61%, 51%의 성장률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렸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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