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도 규모 2.1 지진, 핵실험 아닌 ‘자연 지진’…양구군 피해 없어

북한에서도 규모 2.1의 지진이 관측됐다/사진=기상청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19일 밤 경북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한에서도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 5분쯤 강원 양구군 북북동쪽 33㎞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 지진으로 우리 양구군 지역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