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정형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2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합류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프로그램 성장에 정형돈의 역할이 컸던 만큼 정형돈 역시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컴백이 성사됐다.정형돈의 이번 복귀는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지 10개월만이다.정형돈은 '주간아이돌' MC뿐만 아니라 작가와 음반 활동까지 예고한 상태로 22일 자정에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결정'을 공개한다. 정형돈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