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강엠앤티가 4000억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다.20일 오후 3시22분 현재 삼강엠앤티는 전장대비 2610원(29.52%) 오른 1만1450원으로 상한가다.삼강엠앤티는 이날 정정공시를 통해 기존 공급계약 내용과 금액을 변경했다. 정정 이전엔 270억원 규모 1000t 골리앗크레인 제작 공사였으나 정정 이후엔 4449억원 규모 이란 국영조선소(ISOICO) 건설 및 설비제작공사로 변경됐다.이는 최근 매출 대비 231.3% 규모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