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중이다.19일 오전 10시4분 현재 연우는 전일 대비 1.32% 오른 4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KB투자증권은 연우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관측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박신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우의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7억원의 상여금 등을 반영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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