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월 자산운용사 수신 92조 급증 '역대 최대'…증시 대거 머니무브? 뜯어보니[BOK포커스]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1월 자산운용사 수신 폭증, 작년 연간 증가액 뛰어넘은 배경엔
MMF 증가 연초 계절성 반영…주식형펀드 37조 증가 영향 커
주식형펀드 신규유입 11.6조 상당했으나…증시 급등에 기존 잔액 '환호' 더 커
은행 수신 51조 급감은 기업이 이끌어…연말 유입 법인자금 재유출

지난달 자산운용사 수신이 92조원 급증했다. 지난해 연간 증가액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규모다. 반면 같은 기간 은행 수신은 50조원 이상 큰 폭으로 줄었다. 연초 금융기관별 이 같은 대조적 양상은 개인이 은행 예·적금을 헐어 급등한 증시로 대거 '머니무브'를 일으킨 것이란 해석을 낳았다. 그러나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반을 맞고, 절반은 틀린' 얘기다. 지난달 문제의 자산운용사 수신과 은행 수신을 항목별로 뜯어봤다.


1월 자산운용사 수신 92조 급증 '역대 최대'…증시 대거 머니무브? 뜯어보니[BOK포커스]
AD
자산운용사 수신 92조 폭증 배경엔…코스피 24%↑, 기존 잔액 '환호' 컸다

12일 한국은행의 '2026년 1월 금융시장 동향'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자산운용사 수신은 91조9000억원 급증했다. 역대 최대 월간 증가 규모다. 심지어 이는 지난해 연중 증가 규모(77조4000억원)마저 훌쩍 웃도는 이례적인 수치다. 91조9000억원은 개인 자금이 대거 증시로 이동한 결과일까.


자산운용사 수신은 머니마켓펀드(MMF)와 주식형펀드를 중심으로 큰 폭 증가했다. 각각 33조원, 37조원 늘었다. 먼저 MMF 증가를 뜯어보면, 예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 폭이 컸으나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연초 계절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MMF는 국공채·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초단기 펀드다. 통상 기업이 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MMF에서 돈을 빼 대출 상환 등에 나섰다가, 연초 다시 자금을 넣어 운용을 시작하기 때문에 연초 증가세를 보인다. 실제로 2024년 1월과 지난해 1월 모두 각각 26조1000억원, 19조9000억원 늘었다.


보다 눈에 띄는 건 주식형펀드 잔액의 급증이다. 2024년 1월 1000억원 감소, 2025년 1월 5조4000억원 증가 등 흐름을 볼 때 뚜렷한 계절적 특성이 보이지 않는데, 지난달엔 37조원 급증하며 자산운용사 수신 증가를 이끌었다. 이는 2024년과 2025년 연중 주식형펀드 증가(각각 22조3000억원, 7조1000억원) 역시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급증의 배경엔 지난달 국내 증시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자리했다. 한은이 집계하는 자산운용사 수신은 평가액이 반영된 순자산총액(NAV) 기준 설정 원본을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이 수치엔 신규 유입·유출액뿐 아니라 기존 잔액의 증감분도 포함된다. 기존 잔액이 1월 국내 증시 급등 영향에 평가액 규모를 키운 영향이 컸단 얘기다. 주식형펀드의 12월 말 잔액은 208조6000억원 수준이었다. 이를 지난달 약 24% 상승한 코스피 지수에 적용할 경우 약 50조원이 늘게 된다. 박민철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국내외 다양한 주식형펀드가 포함된 수치이므로 코스피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하진 않으나, 급등한 국내 증시에 기존 잔액이 크게 늘어 지난달 자산운용사 수신 급증에 큰 영향을 미친 건 사실"이라고 짚었다.


신규 유입 역시 상당 부분 진입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자산운용사 신규 수신은 11조6000억원에 달했다. 5000선을 뚫고 올라가는 코스피 상승세 등에 새로 진입한 물량도 상당했단 얘기다. 다만 이 기간 전체 주식형펀드 잔액 증가분(37조원)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1월 자산운용사 수신 92조 급증 '역대 최대'…증시 대거 머니무브? 뜯어보니[BOK포커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은행 수신 51조 급감, 기업이 이끌었다…연말 일시 유입 법인자금 재유출

지난달 은행 수신은 50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 역시 가계가 기존 예·적금을 크게 헐어 증시로 신규 진입했단 해석을 낳은 대목이다. 그러나 지난달 은행 수신 감소는 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 수시입출식 예금은 49조7000억원 줄었는데, 여기엔 지난해 12월(39조3000억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기업의 일시 유입분이 연초 다시 유출된 영향이 가장 컸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부가가치세 납부 등에 따른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정기예금 역시 1조원 감소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연초 재정 집행 자금 인출 등의 영향이 컸다. 대출이 둔화하면서 은행의 자금 조달 유인이 약화했다는 점도 작용했다.


AD

그럼 주식형펀드 신규 유입분은 어디서 온 돈일까. 이는 통상 연초 크게 줄어드는 기타대출이 소폭 감소에 그쳤단 사실에 힌트가 있다. 지난달 일반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4000억원 감소에 그쳤다. 2024년 1월과 2025년 1월 각각 1조5000억원 감소했던 데 비해 줄어든 수치다. 연초 상여금 등이 유입되면 통상 신용대출 상환 등에 나섰던 경향이 올해 국내 증시 급등 영향에 국내외 주식투자 자금으로 분산된 것이다. 주식형펀드 신규 유입 자금의 일부는 여기서 충당됐단 해석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1.2311:19
    4개월 앞두고 李
    4개월 앞두고 李 "다주택 양도세 유예 연장 없다"…부활 이후 매물 잠김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만기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128만명에 달하는 다주택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중과 유예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매물이 늘어날 수 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과 높은 금리 등 여러 변수가 겹쳐 양도세 유예가 끝난 이후 매물 감소라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23일 이 대통령의

  • 26.01.2309:49
    "서울 전세 구하기 어려워진다"…아파트 갱신 비중 50% 육박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계약에서 갱신(계약갱신청구권 사용 포함) 비중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혀 전세 공급이 줄고 보증금이 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서둘러 계약 연장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에서 갱신 비중은 49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