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가을 보양 메뉴‘자연송이쇠고기죽’ 재출시

“소나무 기운 담은 가을 보약 한 그릇”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죽이 18일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를 활용한 ‘자연송이쇠고기죽’을 19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2009년 처음 선보였던 ‘자연송이쇠고기죽’은 가을 제철 재료인 자연송이와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를 함께 넣어 만든 보양죽 메뉴다.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던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으로 인해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자연송이쇠고기죽’은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자연송이의 솔 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고,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가 고소한 맛을 더하면서 한 그릇에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철을 맞아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가을을 대표하는 보양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자연송이쇠고기죽’은 19일부터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자연송이쇠고기죽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재출시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제철 식재료로 몸 속 기운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송이쇠고기죽으로 한 끼 보양식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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