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13일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시민들로 구성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회원들과 담당공무원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도로명주소 안내도, 홍보방석 등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더불어 오는 29일에는 충장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제5회 희망복지박람회 행사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정책을 발굴하고 안내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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