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오늘부터 귀성객에 미니간식세트 증정

기차표·버스표 소지 고객, 앱쿠폰 다운로드 선착순 200명 과자 등 간식제공수원 AK타운점, 분당점, 원주점 등 이상현 작가 캘리그라피 한가위엽서도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AK플라자는 1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틀간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객들을 위해 미니간식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기차표나 버스표를 소지한 회원고객이거나 앱쿠폰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 과자와 미니 초콜릿, 파이, 음료 등을 선착순 200명씩 총 1000명에게 제공한다. 수원 AK타운점과 분당점, 원주점은 13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점별 1000명에게 ‘타짜’, ‘해를 품은 달’ 등을 작업한 이상현 작가의 캘리그라피 한가위엽서를 증정한다.AK플라자는 구로본점(1호선 구로역)과 수원AK타운점(1호선?분당선?경부선?호남선?KTX 수원역), 분당점(분당선 서현역), 평택점(1호선?경부선 평택역, 평택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원주점(원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등 모든 점포가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에 위치하거나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있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다. 실제로 올해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월6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있는 점포의 매출은 수원AK타운점이 9%, 원주점은 14%, 평택점은 44% 등 주말 평균매출보다 높았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명절 연휴 첫날에는 KTX 또는 고속버스 이용객들 덕분에 매출 증대 효과가 크다”면서 “방문객도 주말대비 12%가량 늘어난다”고 말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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