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양오라컴, 99억 규모 유증 결정…15%↑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양오라컴이 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다.12일 오전 9시56분 현재 신양오라컴은 전 거래일 대비 15.86% 오른 7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양오라컴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99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컨티넨탈홀딩스 외 8인이며, 보통주 1586만5445주 규모다. 신주 1주당 발행가액은 624원, 상장 예정일은 10월18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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