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내 주요 시장을 순방하는 '1박 2일 이정현이 갑니다' 민생탐방을 진행한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중구 평화시장을 둘러보고 종로구에 있는 동대문 인력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여야 3당 대표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 이후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간다.남대문 쪽방촌 방문 이후에는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송파구 폐기물처리시설 용역업체 직원과 간담회를 끝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 전날일 13일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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