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ICT/SW분야와 하드웨어(HW)가 융합된 글로벌 타깃형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광주 SW창업랩 1기’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지원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전남 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광주 SW창업랩’사업은 SW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투자유치까지 지원하는 기술형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초기 아이디어 수준이거나 개발은 가능하나 수익모델이 부족한 아이템이더라도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창업팀을 선발해, 3개월 내외의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방식의 창업RISE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우수 창업팀 3~5개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및 해외 견학프로그램과 창업준비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전문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국내·외 데모데이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ICT/SW분야와 하드웨어(HW)가 융합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SW분야 1년 미만의 광주광역시 기창업자로써, 예비창업자의 경우 협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 광주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2~4인의 팀단위이다. 이번 SW창업랩 1기 모집은 12팀 내외이며, 관련 내용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tct.kr ) 통합공고(제2016-142호)에서 서류확인 후 모집기간내 제출해야 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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