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가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지점(동탄, 천안, 울산)의 강점을 살려 귀경, 귀성길 호텔에서 1박하고 지역의 유명 장소도 관광할 수 있는 '릴렉싱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릴렉싱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 업그레이드가 포함됐으며 싱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패키지는 디톡스 및 심신안정을 위한 러쉬(LUSH) 제품의 입욕제와 조용히 독서도 즐길 수 있도록 도서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자 무라카미 하루키'라고 불리며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화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즐겁게 살자, 고민 말고' 책 1권을 증정한다. 독서와 함께 라면 빠질 수 없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로 유명한 '코바(COVA)' 커피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패키지는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CGV 영화 티켓 2매와 건조한 가을 촉촉한 입술관리를 위한 유리아쥬 립밤과 신라스테이 베어 2종을 선물로 증정한다.2일이상 해당 패키지 이용 시 내년 설 연휴 기간 중 사용 할 수 있는 숙박권도 선착순으로 준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10만원부터(조식 불포함, 세금 별도, 지점 및 요일별 요금 상이)며 이용 가능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다. 지점별 혜택 및 객실 선택은 상이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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