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추석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와 청소년쉼터, 여성긴급전화 등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여성가족부는 맞벌이나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아이돌봄서비스를와 청소년 쉼터, 여성·아동폭력 피해 구제 및 상담 지원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연휴 기간 주민센터에 정부 지원을 신청한 후 아이돌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쉼터와 1388청소년상담채널도 매일 운영된다. 청소년상담채널은 지역 번화 1388로 전화하거나 문자, 카카오톡 #1388 등을 통해서도 상담할 수 있다.여성과 아동 폭력 피해 구제를 위해 해바라기센터와 여성긴급전화도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결혼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누리콜센터'는 13개국 언어로 상담 및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정보 제공을 지원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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