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손에 손잡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광주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소년소녀가정 청소년, 미혼모가정, 아동보호기관 등과 함께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차례용품과 햇곡식, 과일 등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구입해 이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전남도청에서 전남지역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펼치며 명절을 앞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이영기 부장은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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