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편의시설 갖춘 양주 타운하우스 청담마을 분양

최근 광역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층간 소음 걱정도 없는 타운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다.(주)맑은소리는 양주시 고암동 485-16 일대 프리미엄급 타운하우스 청담마을을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79세대 중 단독형 126.82㎡ 및 듀플렉스 타입 110.73㎡ 등 총 15세대를 1차로 선보인다.청담마을이 들어서는 양주지역은 최근 대형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곳이다. 정부가 확정한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7호선 연장선이 확정되어 대중교통 수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게 됐다. 오는 2023년 개통될 지하철 7호선은 경기도가 사업 시행자로서 현재 의정부 장암역에서 옥정역까지 15.4㎞ 3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미 개통된 국도 3호선 우회도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도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7년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의 시간이 더욱 단축돼 자동차로 40분 정도면 갈 수 있게 된다. 청담마을은 자가용을 이용하면 지하철 1호선 덕계역까지 3분 거리이다. 덕계역에서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과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까지 30분 내로 진입 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양주신도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청담마을은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청담천과 고장산 자락을 품은 입지를 자랑한다. 초ㆍ중ㆍ고 학군은 물론 이마트 등 양주신도시의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청담마을은 양주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함은 물론, 주변 체육시설과 고장산 산책로 및 휴식공간 등을 누릴 수 있어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으로는 탁 트인 조망권과 개별정원을 누리며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특히 단독주택의 특성을 고려하여 세대별 각기 다른 독립된 공간설계로 건축평면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구현했다.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듀플렉스 타입에서부터 단독형까지 개인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기존에 접했던 타운하우스는 30평형대 기준으로 매매가가 4억~5억원을 훌쩍 넘거나 가격을 맞추기 위해 좁고 불편한 땅콩주택 일색이었다. 때문에 가격 부담이 크고 수요가 제한돼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양주 청담마을’은 분양가가 110.7㎡ 기준 3억원대 중후반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층간소음과 답답한 성냥갑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다.청담마을은 1차 15세대, 2차 64세대 등 총 79세대 규모의 대단지 타운하우스이며, 정남향 복층 규모로 고품격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다.

청담마을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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