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추석선물 대방출…굴비 등 최대 4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백화점은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보다 품목 수는 20% 이상 늘려 80여 품목을 준비했고, 수량 및 물량은 40% 이상 늘려 50억원 물량으로 6만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선물세트 행사 최초로 한우갈비와 굴비, 수삼, 더덕 세트 등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한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 상품인 축산과 굴비, 청과, 건강 등의 선물상품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실속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5만원 이하 상품을 전체 품목의 50%에 해당하는 40여 품목을 준비했다.굴비 알뜰행복세트(1.6kg·20미)가 30% 할인한 가격인 6만원에, 생표고버섯 행복세트(800g)는 30% 할인된 5만원, 한우갈비2호(찜갈비 0.8kg×3)가 20% 할인된 18만4000원, 사과배 행복세트(4.5kg) 4만9000원 등이다. 또 청과와 건강 선물세트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른 추석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