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풋살파크 축구교실 [사진=서울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축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Future of FC서울은 데상트스포츠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 MOVE KIDS 무브 풋살 파크 축구교실’을 한다. 지난 주 첫 수업이 진행되었고 아이들은 굵은 땀방울과 함박웃음의 조화 속에 열심히 참여했다.‘2016 MOVE KIDS 무브 풋살 파크 축구교실’의 취지는 축구를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이다. 9~12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잠실 무브 풋살 파크와 노들나루 무브 풋살 파크에서 매월 쉰 명씩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4개월간 총 200명의 아이들이 축구의 재미를 몸으로 느끼게 된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자신감 증진과 신체발달을 위해 이번 축구교실을 후원하게 됐다.Future of FC서울과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진행하는 ‘2016 MOVE KIDS 무브 풋살 파크 축구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Future of FC서울이 진행하는 축구 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서울 축구교실의 축구용품 세트도 제공된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오는 10월에 하는 2016 Future of FC서울 컵대회 에도 참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도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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