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곽시양.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곽시양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드라마를 마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6일 둘의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가상 남편 곽시양과 호흡을 맞췄는데, 당시 이상우와 곽시양에 대한 질문에서 고민하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당시 곽시양에게 “‘가화만사성’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 이상우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나’ 묻지 않겠냐. 뭐라 대답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곽시양은 “이걸 고민해야 돼?”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소연은 “고민된다”고 말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