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신하균·김고은 세부 여행 미공개 사진 방출…리조트 관계자 “두 사람 예뻤다”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풍문으로 들었쇼'는 배우 커플 신하균·김고은이 지난 5월 필리핀 세부에서 지인들과 휴가를 보낸 당시 찍었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제작진은 세부 모 리조트 관계자에게서 직접 입수한 신하균과 김고은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리조트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두 분 다 워낙 물과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며 "내가 1년에 2000명가량의 손님을 보는데, 그 중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봤지만 두 사람은 워낙 예쁘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또 "일단 우리 리조트에 오셨을 때 바로 연인관계가 된 건 아니었던 것 같고, 당시 좋은 호감을 가지셨던 거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다.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달 24일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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