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70년 사사인 '아모레퍼시픽 드림 오브 아시안 뷰티' 스토리북의 출간을 축하하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은 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술연구원 인재원 장원홀에서 본사 및 해외 임직원과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창립기념식은 지난 71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미(美)의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모범 사원과 장기 근속자 등 국내?외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의 소명과 가치, 인재상 및 행동강령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배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2025년 회사 비전으로 "창의적인 혁신으로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회사, 아시안 뷰티를 향한 세계인의 열망에 부흥하는 유일무이한 회사, 고객에게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는 특이화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태평양 오십년사, 샘내강바다 이은 아모레퍼시픽의 70년 사사인 스토리북의 헌정식이 진행됐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