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과 외국인·기관 공방…소폭 상승 그쳐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기관 공방에 소폭 상승에 그쳤다. 5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8포인트(0.38%) 오른 679.4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5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6억원, 31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1.65%), 금속(1.34%), 일반전기전자(1.24%), 음식료·담배(1.15%) 등이 올랐고, 오락·문화(-0.85%), 종이·목재(-0.62%), 섬유·의류(-0.31%)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코미팜(-0.58%)을 제외하고 SK머티리얼즈(1.93%), 파라다이스(1.15%)가 각각 1.93%, 1.15% 오르며 1% 이상 올랐고, 그외 종목은 소폭 상승했다. 상한가 2개 포함, 61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45개 종목이 하락했다. 9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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