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의 항공 3D 사진(제주).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내비게이션 제조기업 팅크웨어가 추석을 맞아 '아이나비'의 대규모 지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업데이트 대상은 ▲아이나비 Extreme AIR 3D ▲아이나비 Extreme 3D ▲아이나비 3D ▲ 아이나비 SE이다. 제주도, 전주시, 세종시 등 10개 도시의 항공 3D 사진을 추가 적용한다. 새롭게 개설되거나 확장된 도로 정보도 업데이트한다. 전남 정읍~원덕 구간, 전북 격포~ 하서 구간 등이 새롭게 지도에 추가한다. 실제 건물을 3D로 보여주는 '3D 랜드마크'에는 울산시에 있는 '자동차부품혁신센터'와 순천시에 소재한 '순천시립도서관' 등을 추가로 반영한다. 팅크웨어는 "지도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연구로 품질 유지에 힘쓰고 있다. 아이나비 지도와 함께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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