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송창의.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송창의가 일반인 여성과 5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송창의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예식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지인 및 가족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월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서 “팬들께 먼저 알려야 할 것 같았다”고 서두를 떼며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14년 동안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 한 가정을 이루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도 함께 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