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65억 파생상품거래 손실발생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한항공은 764억8057만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필레제일차주식회사와 한진해운 영구 EB를, SC제일은행 등과 WTI 원유를, 우리은행 등과 달러변동금리 차입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부 파생계약 정산으로 인해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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