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820억원 규모의 주방, 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인 ‘프리미엄키친대전’을 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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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은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가위 맞이 820억원 규모의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프리미엄 기획전을 통해 쿠쿠와 동양매직, 테팔, 다이슨 등 국내외 주요 주방·생활가전 6개 브랜드 제품을 기획가로 판매한다. 동양매직 ‘하이브리드인덕션’이 95만원에 선보인다. 또 이탈리아 드롱기와 영국 조셉조셉 등 해외유명 브랜드의 에스프레소머신과 조리도구 등 라이벌 글로벌브랜드전과 주방·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기획전도 연다. 행사기간 첫 2주간 금~일요일까지 브라운과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3만원대, 테팔 전기주전자는 2만9000원, 유닉스 헤어드라이어 9900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중고보상특별기획전에선 기존에 쓰던 전기밥솥과 커피머신, 원액기 등을 반납하면 각 품목의 인기 제품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커피메이커와 캡슐커피머신 등 1인가구 인기 제품을 모아놓은 ‘싱글라이프특가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입소문상품기획전’도 연다.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은 최대 10만원, 하이마트포인트는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또 쿠쿠와 필립스, 테팔, 동양매직, 린나이,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구입하면 브랜드별로 각각 50·70·100만원 이상 구입하면 5·7·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밥솥과 전기레인지, 정수기,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각각 조리도구와 내열냄비와 레시피북, 물병, 르쿠르제 냄비 등 사은품을 준다.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뒤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1등은 2명에게는 안마의자, 2등(5명)과 3등(20명)에게는 각각 다이슨과 일렉트로룩스 청소기가 돌아간다. 이 밖에도 4등(40명)은 쿠쿠 또는 쿠첸 전기밥솥을 증정한다. 5등(33명) 당첨자들에게는 필립스 진동클렌저를, 6등(50명)에게는 린나이 가스레인지를 증정하는 등 총 150명의 당첨자에게 경품이 주어진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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