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 캠페인 전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은 30일 오전 8시부터 군청 앞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진입로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붐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사회단체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군을 비롯하여 보성경찰서, 보성군새마을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보성읍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교통신호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이륜차 안전모 착용, 횡단보도 우측통행, 횡단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스쿨존 불법주차금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금지 등에 대한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군민들의 준법정신 향상과 참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보성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9월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2016년 교통문화지수 조사’를 앞두고 있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주민들께서는 교통법규 준수가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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