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완전체가 돼 돌아온다.30일 오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오아이가 완전체로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정규앨범 혹은 미니앨범 형태가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고 덧붙였다.아이오아이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뽑힌 11명의 멤버가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5월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전소미를 필두로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 등 7인으로 구성된 유닛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오아이 유닛은 타이틀곡 '와타맨'(Whatta Man)으로 각종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아이오아이는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2017년 1월까지 활동 기간이 정해져 있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