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 및 수익원 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와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이머징 마켓국가 채권,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당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해 국내 및 해외채권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 등을 단기에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학습함으로써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총 8일간 31시간이고,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연기금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이며 해외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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