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마니커에프앤지, 닭고기 가공품 추석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지바이오 가족사인 마니커와 마니커에프앤지가 추석을 앞두고 닭고기 가공품 선물세트를 각각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마니커는 훈제치킨으로 구성된 대보름세트와 훈제치킨 및 춘천식닭갈비로 구성된 고향세트 등 2종을 내놓았는데, 3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과 허니머스터드소스를 추가 제공해 별다른 조리절차 없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마니커에프앤지는 냉동과 냉장세트를 각각 한 세트씩 만들었다. 냉동세트는 치킨너겟과 남도떡갈비 등 인기 높은 제품만을 선별해서 구성했으며 크기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400g 내외의 소포장으로 만들어 조리나 보관시의 고객 불편을 최소화시켰다.냉장세트는 훈제와 바비큐제품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가족사인 정다운 허브훈제오리를 추가해 다양성을 더했다.마니커와 마니커에프앤지는 추석선물세트 가격을 낮게 책정한 만큼 유통마진 최소화를 위해 마니커 인터넷쇼핑몰(마니커몰)과 전화주문 등의 방법으로 직영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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