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16 을지연습 기간중 실제 위기관리능력 배양

" 사안별로 실제상황 가정하여 연습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광주 본점(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소재)에서 2016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광주은행은 효과적인 연습을 수행코저 ‘평상시 재난 및 비상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별 대응매뉴얼’을 완성하였으며, 그중 핵심매뉴얼을 이번 실제연습에 반영해 연습을 실시했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연습 기간중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화기 발사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여 연습을 실시하였고, 동부소방서 소방차가 출동하여 민ㆍ관 합동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광주은행 안전관리실 이승규 실장은 "3일간 주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도움주신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재난과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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