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민의당은 23일 대전을 방문해 시·도당위원장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국민의당은 이날 대전 동구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에서 비대위와 제1차 전국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대전은 지난 2월 국민의당이 창당된 곳이다. 출발한 곳에서 다시금 창당 정신을 되새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 외에도 이 지역 민심잡기의 포석도 엿보인다. 앞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하는 등 대전·충남 지역에 대한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 역시 가질 계획이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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