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인정보보호 실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이 운영하고 있는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 1일 호남권역(광주, 전남, 전북, 제주) 정보보호 실무인력양성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실무 과정”을 개설하고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개인정보보호 실무 과정”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과 최신 동향 및 이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위반사례 등 의료기관 개인정보 담당자, 기업 정보보호담당자 맞춤형 교육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역의 영세·중소기업의 정보보호 활동 지원, 인터넷 및 정보보호산업 육성, 지역 보안인재양성을 위해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지역 정보보호 실무인력양성 교육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최근 인터넷 침해사고, 개인정보 유출 등 증가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대응 능력이 약하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보보호 실무인력양성과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호남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및 교육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cafe.naver.com/hissc ), 기타 사항은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062-350-1122, issc@gitct.or.kr)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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