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롯데시티호텔 마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이 자사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서울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에서(구로·명동·김포공항·마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이용 가능한 가을 전용 패키지, ‘폴 인 더 시티’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스탠다드 객실(롯데시티호텔명동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오설록 러브티 1상자와 간편하게 잎차를 우려 마실 수 있는 오설록 티 전용 텀블러로 구성된 ‘폴 인 더 시티 Ⅰ’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구로 12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6만5000원이다. 특히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 상기 패키지로 투숙할 경우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트윈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러쉬 입욕제도 함께 준비되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맛있는 아침식사를 원한다면 ‘폴 인 더 시티 Ⅱ’ 패키지를 추천한다. 폴 인 더 시티 Ⅰ 패키지와 동일 객실이 마련되며 성인 조식 2인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 추가된다. 롯데시티호텔마포와 김포공항은 뷔페 레스토랑 ‘나루’ 조식 2인, 롯데시티호텔구로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 조식2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빌라드샬롯 샌드위치 2인 세트를 제공한다. ‘폴 인 더 시티 Ⅱ’ 패키지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4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8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는 17만원으로 세금 별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