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호주서 호평…'구매추천제품 1~3위'

▲호주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55형 올레드 TV(모델명: 55EG910T).(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 올레드 TV가 호주에서 호평받았다. LG전자는 호주 월간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최근 실시한 TV 성능 평가에서 LG 올레드 TV 3종이 1~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초이스는 화질·음향 등 TV 핵심 기능을 비롯해 사용자환경·스마트 기능·에너지 효율 등 총 12개 항목에서 LG 올레드 TV를 높게 평가했다. 각 모델별 점수는 78점(모델명: 55EG910T), 73점(모델명: 55EG960T), 71점(모델명: 55EF950T)이었다. 초이스는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두 제품을 '구매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앞서 미국 소비자 매거진은 LG 올레드 TV에 역대 최고 점수(84점)를 부여하기도 했다. LG 올레드 TV는 이 매체 평가에서 1위부터 4위를 차지했고, 상위 10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LG 올레드 TV 였다. 미국의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닷컴 평가에서는 LG 올레드 TV가 1위부터 5위까지 선정됐다.이영익 LG전자 호주법인장(상무)는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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