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김범기 라디안 대표이사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씨가 감사장을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은 몽골 대통령 감사장과 외교부 국가 은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라디안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아셈) 일정 중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 또는 각료급 인사를 비롯해 유럽연합(EU)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고위인사가 묵는 숙소에 AED를 설치한 바 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 51개국의 정상들과 경제 협력단에게 우리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국내시장과 함께 더 많은 수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감사장 전달식에는 라디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씨도 함께 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