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 등 50여명 참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추대된 이개호 위원장(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이 연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 등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을 추모했다. 이개호 위원장은 18일 오전 9시 광주시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를 찾아 최정길 묘지관리소장의 안내로 추모탑에 헌화·분향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종현 목포지역위원장, 전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 과 임용수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더민주 소속 도의원과 시·군 의원, 상설 위원장, 사무처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 위원장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5·18정신 이어받아 정권교체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라고 적고 위원장 수락연설을 통해 밝혔던 호남민심 회복과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전남도당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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