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첫날 김세영과 공동 2위, 쭈따누깐 6언더파 선두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부활 샷을 날렸다.18일(한국시간) 올림픽코스(파71ㆍ6245야드)에서 끝난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올림픽랭킹 2위 에리야 쭈따누깐(태국)이 1타 차 선두(6언더파 65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캔디 쿵(대만) 등은 공동 4위(4언더파 67타)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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