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센트럴푸르지오 조감도.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가구 규모다. 오산IC가 차로 5분 거리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도 인접했고, 동탄역(SRTㆍGTX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도보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고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 상업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한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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