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가족외식 특화 매장 '동탄점' 오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46호점 매장을 동탄점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동탄점은 총 170석 규모로 10인석 독립 공간 3개와 단체 고객을 위한 30인석 공간이 마련돼 있어 돌잔치, 환갑잔치 등 가족모임은 물론,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매장에서 판매 중인 72시간 연잎 숙성 멍석갈비 1팩(750g, 판매가 89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동탄점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10명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알톤 자전거를, 2등 100명에게는 무료 식사권(1인 1매)를 증정한다.‘점심 주말메뉴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점심에도 3~4가지의 저녁·주말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특별 메뉴로 두부버섯전골을 제공한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전용 적립 쿠폰을 발행한다. 어린이 1인 방문 시 1회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5회 및 10회 적립 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적립쿠폰은 동탄점에 한해 사용 가능)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