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가 3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이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 고객패널의 건의로 2013년 7월 시작됐다. 3년간 1만5000여명의 예비엄마들이 응모해 평균 3:1의 참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서울 뿐만 아니라 수원, 대전, 부산 등에서도 행사를 열어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예비엄마들이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내는데 이 행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 의견을 존중한 자녀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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