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보령메디앙스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2017년 육아 뉴 트렌드'를 를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발육용품 브랜드 '코트'의 베이비 카시트 제품이다. 또한, 부스 중앙에 구성된 '뉴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존을 통해 고객들은 각 브랜드 별 신제품을 특색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자사 4대 브랜드인 비앤비, 닥터아토, 오앤오투, 유피스를 비롯해 베아바, 스킵합, 유키두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 회와 다르게, 타티네쇼콜라, 뮤아, 디오가닉 브랜드를 별도 존으로 구성하여 유아동 패션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새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각 브랜드 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글로벌 브랜드 비앤비(B&B)의 '진품 세탁비누 찾기' 이벤트는 보령메디앙스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이맘의 베페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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