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승부조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팬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호준 선수협 회장을 비롯한 각팀 주장들이 두 손을 모은 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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