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 기네스와 여름맞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

생맥주와 흑맥주를 동시에 즐기는 맥주칵테일 기네스 ‘하프&하프’ 경품 이벤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봉구비어가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와 함께 여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네스의 ‘하프&하프’ 두 잔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행운권을 제공하는 행사다. 봉구비어는 행운권을 통해 Britz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신형 보조배터리, 샤오미 블루투스 셀카봉, 샤오미 USB선풍기, 스마트링, 모래시계 등 총 62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봉구비어와 기네스의 콜라보 이벤트는 경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서울에 위치한 봉구비어 매장에서 진행하며, 기네스의 ‘하프&하프’는 서울 및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봉구비어의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기네스의 ‘하프&하프’는 두 잔에 9000원으로 판매된다.봉구비어에서 판매하는 기네스 ‘하프&하프’는 하나의 맥주잔에 아래는 황금빛의 생맥주를 위에는 검은색의 기네스를 층이 생기도록 만드는 맥주칵테일로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크리미헤드)과 흑맥주의 무게감 있는 맛, 생맥주의 시원한 청량감 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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