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닷새간 창동역 인근에 있는 플랫폼창동61에서 '창동 썸머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행사기간 날짜별로 준비된 자전거를 탄 풍경, V.O.S 등 가수들의 공연과 라붐ㆍ미라클벨리에 등 영화를 무료로 접할 수 있다.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을 받은 가족극 오버코트가 공연되며 고무다라 수영장, 미드나잇파티도 준비됐다. 이밖에 플랫폼창동61 입주상인이 참여하는 라이프스타일마켓,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구립ㆍ시민 합창단 공연도 열린다.플랫폼창동61은 지난 4월 선보인 문화공연전시공간으로 입주 및 협력 뮤지션이 기획하는 뮤직큐레이션콘서트, 즉흥연주와 창작실험이 이뤄지는 시나위&래그타임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연중 열린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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