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 사진=MBC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듀엣가요제’에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듀엣팀’이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듀엣가요제’에서는 바다, 라디, 알렉스, 데프콘, 스테파니 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바다는 듀엣 파트너 이원갑과 색다른 선곡으로 깜짝 안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와 알렉스는 역시 특유의 달달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듀엣 호흡을 선보였다. 데프콘은 청중평가단의 호응을 유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테파니는 듀엣 파트너 신주영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파티는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임신한 정인을 대신해 합류한 한동근은 ‘정인 파트너’와 무대를 펼쳐 패널과 가수들의 극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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