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 여파' 미쓰비시UFJ 순익 32% 감소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일본 최대은행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의 4~6월 순이익이 1889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너스 금리 도입 여파로 이는 시장예상치 2250억엔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MUFG는 마이너스금리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로 순이자수익이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급감했다고 설명했다.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