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기자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JT친애저축은행은 1일 최저 연 5.9%의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대출 가능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원더풀 슈퍼와우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원더풀 슈퍼와우론은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5.9%에서 최고 연 11.9%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로 1ㆍ2금융권 전체 중금리 대출 상품 중 대출한도가 가장 크다. 대출기간은 최장 72개월까지다. 상환방법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및 원금만기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나이스 신용평가 기준 신용등급 1~5등급 이내, 연소득 2600만원 이상인 만 20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출신청을 받는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중금리 대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시중은행에서는 대출한도가 충분치 않고, 저축은행에서는 금리가 만족스럽지 못해 아쉬움이 컸을 것"이라며 "슈퍼와우론 출시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원더풀 슈퍼와우론에 대한 문의는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loan.jtchinae-bank.co.kr)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99-0060), 영업점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