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장초반 158만원 터치…52주 신고가 또 경신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성전자가 장초반 158만원을 찍었다. 이로 인해 지난 29일에 이어 또 한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14% 오른 15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도 전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이날도 전거래일 대비 대비 1.90% 오른 1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확정 실적으로 8조1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자사주 매입에도 나서면서 이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풀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보통주 99만주, 우선주 23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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